큐텐 사태(위메프, 티몬)로 종료된 상테크 1년 후기
큐텐 사태로 상품권으로 카드 실적을 맞추는 일명 상테크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됐다. 상테크 지난 1년을 돌아본다.
큐텐 사태로 상품권으로 카드 실적을 맞추는 일명 상테크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됐다. 상테크 지난 1년을 돌아본다.
우리가 지금 바라듯이, 금리를 내린다면 주가는 올라가는 게 아니라 급하게 빠져버린다. 이것은 분명한 역사적인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한다. 금리가 너무 높으므로 불경기가 오면 Fed가 금리를 다시 낮출 것이고, 그럼 유동성 장세가 와서 더 부자가 될 수 있...
코스닥 ETF 종가 베팅을 youtube에서 알게 됐다. 연복리수익률(CAGR)이 16%, 최대낙폭(MDD)이 -16%라고 들어서 괜찮은 전략이라 생각했다. 자동 매매 프로그램을 짜기 전에 백테스트를 직접 해서 검증하려고 한다.
백테스팅(backtesting)은 과거 데이터로 퀀트 전략을 시뮬레이션한다. Investing.com이 과거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퀀트 전략을 평가할 때, 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로 얼마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확인한다. 이익만 계산하는 거다. 위험도는 어떻게 계산할까? MDD(Maximum Drawdown)로 위험도를 측정한다. MDD는 이전 최대 누적 수익률에서 얼마나...
정량적으로 만든 사고파는 전략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과거 데이터로 테스트한다. 이걸 백테스팅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값이 있다.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얘기를 하고 싶어서일까?
코로나19는 어떻게 금융 시장을 뒤흔들었을까? 마이너스 금리는 뭘까? 은행에 돈을 맡겨 놓고 찾으면 더 적은 금액을 돌려받는 건가? 미국이 양적완화를 한다고 했는데, 양적 완화란 뭔가? 물가가 오르면 문제 아닌가? 왜 정부는 물가를 올리려고 하는 걸까? 이런 재미있는 주제로 푸는 ...
미국이 금리를 계속 가파르게 올리긴 힘들어 보인다.
장기 채권과 단기 채권은 무엇인가?
환율 스프레드?
무한매수법은 다음과 같다. 원금을 40분할한다. 매일 매수를 시도한다. 평단가보다 낮으면 즉시 매수. 평단가보다 높으면 오늘 살 양을 반으로 나눠서 매수 주문을 건다. 반은 평단가로 LOC 주문. 나머지 반은 시중가보다 10~15% 위 가격으로 LOC 주문. 매일 전부를 평단가보다...
어설프게 개별주 투자를 하는 것보다 책에서 추천하는 탑-다운 전략이 내게 더 맞지 않을까 생각했다. 바텀-업 투자가 적중했을 때, 수익이 달콤하지만 기업 분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공부할 자신이 없다. 탑-다운 전략은 승률이 높지만 지루한 투자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책에서...
확률이 높은 투자 시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책 제목처럼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공한다. 좋은 기회를 놓치더라도 낙담할 필요가 없다. 또 반복된다. 그때까지 공부하며 기다리면 된다.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은 공부로 기를 수 있다.
ufoswap 거래소?
이상하다. 쉽게 설명한 좋은 책인 것 같은데, 읽고 나니 남는 게 없다. 읽는 시기가 안 맞았던 것일까? 좀 더 일찍 읽었어야 했을까?
등기 우편이 도착했다
안전 자산으로서 달러는 매력적이다. 국내 주식과 병행해서 성공한 투자 경험담을 많이 들었다. 원 달러 환율과 국내 주식 시장은 서로 반대로 가기 때문이다. 국내 주식 시장이 좋을 때는 저환율이고 안 좋을 때는 고환율이다. 국내 주식에만 투자하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달러 투자 공...
사이드 프로젝트란 본업 외 다른 일을 뜻한다. 톱니바퀴가 되어 거대한 시스템을 굴리는 게 본업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끌고 나가는 게 사이드 프로젝트다. 본업과 사이드 프로젝트가 상호보완적인 관계면 추가 수입을 만들려고 시작한 사이드 프로젝트가 본업에 좋은 영향을 줘 업무 성과...
자산배분 전략으로 투자하면 안정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선진국 주식, 신흥국 주식, 대체 투자, 한국 국채, 해외 국채, 현금성 자산 정도로 자산배분을 추천한다. 금, 미국 국채 같은 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ETF로 하면 된다. ETF만으로 자산배분 전략으로 투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