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인공지능 투자가 퀀트 (권용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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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직감이나 감정을 배제하고 오직 수학과 알고리즘만으로 투자하는 사람들, 바로 퀀트(Quant)다.

퀀트가 궁금했다. 복잡한 수식이 별로 안 나왔으면 한다. 읽기 편했으면 좋겠다. 기대에 맞는 책이었다.

내가 만든 봇이 주식 거래해서 돈을 버는 건 어떤 기분일까? 거대 기업이 좌지우지하고 있어 개인이 끼어들어 수익을 내긴 힘든 판이 돼버렸지만 호기심이 일었다.

인공지능 투자가 퀀트:알고리즘 세계 금융시장을 침공하다, 카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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